동두천에서 일했던 한 러시아여성은 ‘매일매일이 똑같은 날이지만 매일매일이 새 날’이라고 말했습니다. 언제 생각해도 명언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 두레방은 늘 같은 공간에서 여성들을 만나고, 같이 소소한 생활나눔을 갖고, 어제와 별로 다를 것 없는 이야기들을 나누고 하루를 정리하지만, 그 속에서 우리는 서로 힘이 되어주고, 서로 기대고, 서로의 삶을 엮어가고 있습니다. 이 소소한 일상이 갖는 가치에 대해서 말없이 격려해 주고, 지지해주고, 심지어 후원까지 해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줄리 On October 22, 2017, a fun day was celebrated. Durebang Day. It is a fun and exciting moment which happens once a year. It is a day for everyone to enjoy music, food and games. It is a day of bonding between immigrants and Korean people. 10월 22일, 두레방데이 행사가 열렸다. 이 행사는 1년에 한 번 개최되는 행
Hi, I’m Leen of Dongducheon. 안녕하세요. 저는 동두천에서 온 린입니다. First of all, I would like to thank you for inviting me to be the MC of this past Durebang Day. When Durebang first asked me to be an MC, I felt nervous, and at the same time I felt excited and happy. I was nervous because I had nev
김태정 (두레방 상담실장) 2014년부터 여성부는 문화관광부, 법무부, 노동부 등 각 부처들과 지자체, 관련 단체와 함께 외국인전용유흥업소합동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각 부처들은 업소와 기획사에 대한 시설적인 부분, 노동환경적인 부분에 대해 점검을 하고 두레방과 같은 관련 단체들은 업소에 고용된 여성들에게 불편한 상황이 있는지, 인권침해를 받은 부분이 있는지 대한 설문지 상담을 위한 협조요청을 받고 있다. 외국인전용유흥업소는 형식적으로 외국인을 상대로 유흥을 서비스하는 곳이다. 그래서 미군이 많은 기지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