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님 (두레방 원장) 122명의 기지촌 미군위안부 여성이 한국 정부를 상대로 하여 집단손해배상청구소송을 시작하였습니다. 한미동맹을 견고히 유지하기 위한 한 가지 방법으로 기지촌을 조성하고 취약한 여성들을 외화벌이로 내몰았던 정부의 책임을 묻는 소송이 기지촌 미군위안부여성들에 의하여 시작된 것입니다. 두레방의 여성들도 물론 소송인단에 참여하였습니다. 몇 년에 걸쳐서 기지촌여성인권연대를 결성하고(2012년 8월), 국회입법화를 위한 준비과정과 함께 다른 많은 준비과정들을 거쳐서 2014년 6월
D 지난 2017년 12월 10일 나는 서울에서 시스터액트 뮤지컬을 관람하는 환상적인 경험을 했다. 놀라운 실력의 프로가수들의 무대를 다른 나라의 현장에서 볼 수 있는 첫 번째 경험으로 이 경험을 잊을 수 없을 것이다. 나는 나쁜 사람들로부터 나 자신을 지키는 것들과 주님을 향한 나의 신앙을 지키는 것들을 배우게 됐다. 나는 모든 일들이 일어나는 데에는 이유가 있다고 믿는다. 모든 것에는 그만의 목적이 있고 두레방 쉼터의 자매들과 이 멋진 공연을 같이 볼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어 정말 감사하
번역: 제이 기지촌 미군 ‘위안부’ 국가배상 사건 항소심 선고 결과 Appellate court ruling on the compensation lawsuit by U.S. military “comfort women” against the Republic of Korea. 1) 2018년 2월 8일 기지촌 미군 ‘위안부’ 국가배상 사건 항소심 선고가 있었다. 이 사건 재판을 맡은 서울고등법원 재판부는 국가가 기지촌을 운영하고 관리하는 과정에서 미군 ‘위안부’들을 상대로 성매매를 정당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