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레방에서는 2018년 작년 한 해, 경기도 성평등기금으로 여러 선생님들을 모시고 신체 심리치유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그 가운데 함께 해주신 트라우마치유활동가 신정식 선생님께서 소감을 전해주셨습니다. *글: 트라우마치유활동가 신정식 2018년 여름부터 가을까지 소위 ‘치유프로그램’ 강사로 두레방을 찾게 되었습니다. 몸을 통한 프로그램, 그 첫 시간에 만난 언니들은 늙어가고 아파지는 노인으로 들어서고 있었습니다. 노화인지 고단히 살아 온 아픔 때문인지 몸은 많은 이야기를 하고 있
A Christmas Away from Home 타지에서 느낀 따뜻한 크리스마스 *글: Hope 호프 All the girls that I work with were excited for Durebang’s Christmas party on December 18th. The day before the party, we were trying on clothes to wear and asking each other if our outfits looked good or not. It’s funny becau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