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Migrant Women Winter Field Trip Winter~ Let’s Play Together! On February 17, we went on a field trip to go sledding right before the winter season ended. This was my first time going sledding in Korea, so I didn’t know what to really expect when we got to the sleddin
2023년 이주외국인여성 겨울 소풍 겨울아 ~ 같이 놀자 ! 겨울에는 역시 눈썰매죠! 2월 17일 양주 눈꽃축제로 두레방 식구들이 떠났습니다. 겨울이 낯선 외국인 내담자들을 위해서 ‘겨울아 ~ 같이 놀자!’ 프로그램을 기획했는데 내담자들 뿐만 아니라 자녀들까지 함께해서 더욱 의미있는 시간이었어요! 두레방 차를 타고 고고씽~! 차 안에서 아이들이 무척 신이 난 모습에 괜시리 뿌듯해졌어요. 주차장에서 내려서 가장 먼저 여러 조각품들을 구경했습니다. 눈썰매만 탈 생각이었는데 생
2022년 선주민 여성 가을 소풍 새롭게 떠나는 사과밭 가을 맞이를 위해 10월 12일, 언니들과 함께 가을 소풍을 떠났습니다. 가을은 늘 그랬듯 사과밭으로 떠나 사과를 따는 체험을 하고 소감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랜만에 나온 나들이에 한껏 신이 난 언니들과 즐겁게 다녀왔습니다. 이전에 가던 사과 농장에서는 ‘시나노’ 품종을 따게 해줬었는데, 그 농장이 올해 사과따기가 끝나서 새로운 농장을 가게 되었습니다. 가평에 있는 사과 농장은 기존 ‘시나노
함께 떠나요, 여름 휴가! *두레방상담소 활동가 페페 8월 19일 무더운 여름, 더위를 피해 다같이 소풍을 다녀왔습니다. 어떤 일이 있었는지 함께 알아 볼까요? 프로그램 소감 / Program thoughts : Last week’s field trip to the hot springs water park with Durebang staff and clients was a lot of fun! It was so nice to get away from the busy city and relax w
기지촌 여성 입법 촉구 기자회견을 다녀와서 *두레방 박** 2022년 6월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기지촌 미군위안부 국가배상청구소송 원고인김**가 우리를 대표해서 발언을 했다. 우리의 과거였고, 당시에는 그게 현실이었다. 그래서 아팠다. 많이 아팠지만, 내색하지 않고 김**를 꼭 안아줬다. 그동안 법원에 많이 가서 함께 외치기도 했지만, 우리가 나서서 뭔가를 요구한다는 것이 여전히 힘겹고 내 자신이 작아지는 일이다. 그날 평택에서 온 어르신들과 우리들은 빨리 입법을 해달라고 요구했고, 나는
문화도시 의정부 ×도시재생지원센터 연계포럼 〈도시재생과 빼뻘마을〉 포럼 후기 *두레방상담소 원장 김은진 22년 2월, 두레방은 의정부시 도시재생과에서 빼뻘마을에 새뜰마을사업이라는 도시재생계획과 그 안에 두레방 건물을 부수고, 복합커뮤니티센타를 짓는 계획이 포함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에 두레방은 의정부문화재단 부단장 백차장께 연락하여 공식적으로 도시재생과 빼뻘마을 포럼을 열어주실 것을 부탁하였다. 이처럼 공식적인 자리를 마련해 주심을 진심으로 감사하게 생각한다. 포럼을 통해
Act on the Punishment of Arrangement of Commercial Sex Acts Article 11 (Special Cases concerning Foreign Women) ① When a foreign woman files a report on any offense prescribed in this Act or a foreign women is investigated as a victim of sexual traffic, an order for compulsory
무더운 여름, 다시 성행하는 코로나로 인하여 많은 언니들을 만날 수 있을까 걱정과 함께 기대를 품고 언니들을 만나러 떠났습니다. 이번 아웃리치에는 칼로리 걱정없는 달콤한 곤약 젤리와 자가검사키트를 전달하였습니다. 물품을 건네며 인사를 하면 웃으면서 반겨주는 언니들을 보면서 조금씩 좁혀지는 거리가 느껴집니다. 다음 아웃리치가 정말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