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민들과 함께한 세계여성의 날
*지나
117주년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하는 행사가 3월 9일, 평택JC어린이공원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행사는 (사)평택외국인복지센터가 주최했으며, 성평등을 향한 의지를 다지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올해 세계 여성의 날 주제인 “빠르게 행동하라(Accelerate Action)”는 현재의 성 불평등을 해소하기 위해 더는 지체할 수 없다는 절박함을 담고 있습니다.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행사에 참여한 각 국가는 고유한 역사와 문화에 따라 여성의 권리와 기여를 기념하는 날을 갖고 있습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세계 여성의 날의 의미를 되새기며 성평등 실현을 위한 선언문 낭독, 퍼포먼스, 문화 공연, 여성의 날 관련 퀴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습니다. 주최를 맡은 (사)평택외국인복지센터 김우영 센터장은 “여성의 지위가 많이 향상된 것은 사실이지만, 여전히 우리 사회에는 성 불평등이 존재한다”며 “이러한 현실을 바꾸기 위해 여성들이 직접 목소리를 내고, 같은 고민을 가진 이들과 함께 연대해야 한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센터품도 행사에 참여해 부스를 운영하며 단체의 활동을 시민들에게 소개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히 OX 퀴즈를 통해 시민들과 즐겁게 소통하고, 반성매매 활동 및 다양한 캠페인에 대한 설명을 전하며 센터품의 역할과 취지를 알릴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도 센터품의 활동에 깊은 관심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번 세계 여성의 날 행사는 단순한 기념을 넘어, 여전히 현재진행형인 성 불평등을 다시금 생각하게 하는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빠르게 행동하라”는 올해의 주제처럼, 이제는 더 이상 변화를 미루지 말고 모두가 실천의 주체가 되어야 한다는 다짐을 하게 됩니다.
행사에 참여하면서 느낀 것은, 변화는 우리의 일상 속 작은 실천에서 시작된다는 점이었습니다. 편견 없이 말하고, 차별에 침묵하지 않으며, 누구나 존중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바로 지금 우리가 할 수 있는 ‘행동’이라는 것을 다시금 깨달았습니다.
평택시민들과 함께한 세계여성의 날
*지나
117주년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하는 행사가 3월 9일, 평택JC어린이공원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행사는 (사)평택외국인복지센터가 주최했으며, 성평등을 향한 의지를 다지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올해 세계 여성의 날 주제인 “빠르게 행동하라(Accelerate Action)”는 현재의 성 불평등을 해소하기 위해 더는 지체할 수 없다는 절박함을 담고 있습니다.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행사에 참여한 각 국가는 고유한 역사와 문화에 따라 여성의 권리와 기여를 기념하는 날을 갖고 있습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세계 여성의 날의 의미를 되새기며 성평등 실현을 위한 선언문 낭독, 퍼포먼스, 문화 공연, 여성의 날 관련 퀴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습니다. 주최를 맡은 (사)평택외국인복지센터 김우영 센터장은 “여성의 지위가 많이 향상된 것은 사실이지만, 여전히 우리 사회에는 성 불평등이 존재한다”며 “이러한 현실을 바꾸기 위해 여성들이 직접 목소리를 내고, 같은 고민을 가진 이들과 함께 연대해야 한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센터품도 행사에 참여해 부스를 운영하며 단체의 활동을 시민들에게 소개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히 OX 퀴즈를 통해 시민들과 즐겁게 소통하고, 반성매매 활동 및 다양한 캠페인에 대한 설명을 전하며 센터품의 역할과 취지를 알릴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도 센터품의 활동에 깊은 관심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번 세계 여성의 날 행사는 단순한 기념을 넘어, 여전히 현재진행형인 성 불평등을 다시금 생각하게 하는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빠르게 행동하라”는 올해의 주제처럼, 이제는 더 이상 변화를 미루지 말고 모두가 실천의 주체가 되어야 한다는 다짐을 하게 됩니다.
행사에 참여하면서 느낀 것은, 변화는 우리의 일상 속 작은 실천에서 시작된다는 점이었습니다. 편견 없이 말하고, 차별에 침묵하지 않으며, 누구나 존중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바로 지금 우리가 할 수 있는 ‘행동’이라는 것을 다시금 깨달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