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예 - 레몬청과 올인원 바디워시 만들기
*두레방 상담소
3월과 4월에는 기지촌여성과 이주여성을 위한 공예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이주여성들은 디톡스에 효과적이라는 레몬을 이용해 직접 청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반으로 자른 레몬을 즙을 내어 자일로스 설탕에 혼합하는 방식으로 여성들 모두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었습니다. 완성된 레몬청은 허브티와 빵, 샐러드에 곁들여 먹었고, 작은 유리병에 담아 각자 집에 가져가기도 하였습니다. 여성들 대부분 건강과 미용에 관심이 많아서인지 강사님의 설명에 집중도가 높았고, 프로그램에도 흥미롭게 참여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기지촌여성 공예 프로그램으로는 올인원 바디워시와 바디오일을 만들었습니다. 고령의 기지촌 언니들은 피부가 약해짐에 따라 화장품이나 세정제를 쓸 때도 성분을 고려해야 합니다. 이에 식물성 원료의 재료들과 각자의 취향에 맞는 천연향료를 선택하여 올인원 바디워시와 바디오일을 만들어보았습니다. 언니들도 ‘마트에서 파는 것과 확실히 다르다’, ‘향이 은은해서 너무 좋다’ 며 만족스러워하셨습니다.
이주여성과 기지촌여성 모두 이번 공예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이 직접 만든 공예품들로 건강까지 돌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길 바랍니다.
쑥 체험
*두레방 상담소
2025년 5월 8일, 두레방 상담소는 “선주여성 쑥 캐기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하늘 아래 첫 동네’라 불리는 청정 지역인 연천 늘목리로 이동해, 평화롭고 아늑한 자연 속에서 봄의 정취를 만끽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점심 식사로는 연천 특산품인 장단콩 두부와 직접 재배한 각종 나물로 구성된 자연 친화적인 밥상을 함께 나누었으며, 어버이날을 맞아 혼자 시간을 보내는 여성들에게 어린 시절의 추억을 떠올리며 힐링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습니다.
또한, 여성들이 들판에서 쑥을 직접 채취하며 자연과 교감하는 시간을 가졌고, 서로의 마음을 열어 웃음과 즐거움을 나누었습니다.
수확한 쑥은 함께 다듬고 씻어 정성껏 손질하였고, 한 내담자가 후원한 쌀로 쑥떡을 만들어 먹으며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여성들이 자연 속에서 심신의 여유를 찾고, 정서적 안정을 느낄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2025 봄소풍 딸기체험
*센터 품
센터 품에서는 지난 4월 29일 이주민 여성 프로그램으로 ‘2025 봄 소풍 딸기 체험’을 진행하였습니다. 인근에 위치한 딸기 농장을 방문하여 딸기 따기 및 나만의 케이크 만들기 체험을 하며 자유시간을 만끽하였고, 모두가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겨우내 움츠렸던 어깨를 펴듯 여성들은 딸기 따기 체험을 통해 에너지를 발산하였고, 자신의 실력을 마음껏 뽐낼 수 있었던 케이크 만들기 체험은 서로를 칭찬하고 독려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봄 기운 가득한 딸기 농장에서 딸기에 대한 이야기, 소소한 일상 등을 나누며 소통하는 시간은 힐링이었고, 딸기의 달콤함과 상큼함을 맛보며 오감으로 봄의 정취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대다수의 이주 여성들은 딸기 농장 방문이 처음이었다며 즐겁고 유익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었음에 감사와 즐거움을 표현하였고, 만족도 조사 결과 이러한 야외 활동 프로그램이 계획된다면 또 다시 참여하고 싶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센터 품에서는 이주 여성들의 정서적 지지를 도모할 수 있도록 야외 활동과 체험활동을 접목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자 합니다.
공예 - 레몬청과 올인원 바디워시 만들기
*두레방 상담소
3월과 4월에는 기지촌여성과 이주여성을 위한 공예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이주여성들은 디톡스에 효과적이라는 레몬을 이용해 직접 청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반으로 자른 레몬을 즙을 내어 자일로스 설탕에 혼합하는 방식으로 여성들 모두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었습니다. 완성된 레몬청은 허브티와 빵, 샐러드에 곁들여 먹었고, 작은 유리병에 담아 각자 집에 가져가기도 하였습니다. 여성들 대부분 건강과 미용에 관심이 많아서인지 강사님의 설명에 집중도가 높았고, 프로그램에도 흥미롭게 참여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기지촌여성 공예 프로그램으로는 올인원 바디워시와 바디오일을 만들었습니다. 고령의 기지촌 언니들은 피부가 약해짐에 따라 화장품이나 세정제를 쓸 때도 성분을 고려해야 합니다. 이에 식물성 원료의 재료들과 각자의 취향에 맞는 천연향료를 선택하여 올인원 바디워시와 바디오일을 만들어보았습니다. 언니들도 ‘마트에서 파는 것과 확실히 다르다’, ‘향이 은은해서 너무 좋다’ 며 만족스러워하셨습니다.
이주여성과 기지촌여성 모두 이번 공예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이 직접 만든 공예품들로 건강까지 돌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길 바랍니다.
쑥 체험
*두레방 상담소
2025년 5월 8일, 두레방 상담소는 “선주여성 쑥 캐기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하늘 아래 첫 동네’라 불리는 청정 지역인 연천 늘목리로 이동해, 평화롭고 아늑한 자연 속에서 봄의 정취를 만끽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점심 식사로는 연천 특산품인 장단콩 두부와 직접 재배한 각종 나물로 구성된 자연 친화적인 밥상을 함께 나누었으며, 어버이날을 맞아 혼자 시간을 보내는 여성들에게 어린 시절의 추억을 떠올리며 힐링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습니다.
또한, 여성들이 들판에서 쑥을 직접 채취하며 자연과 교감하는 시간을 가졌고, 서로의 마음을 열어 웃음과 즐거움을 나누었습니다.
수확한 쑥은 함께 다듬고 씻어 정성껏 손질하였고, 한 내담자가 후원한 쌀로 쑥떡을 만들어 먹으며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여성들이 자연 속에서 심신의 여유를 찾고, 정서적 안정을 느낄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2025 봄소풍 딸기체험
*센터 품
센터 품에서는 지난 4월 29일 이주민 여성 프로그램으로 ‘2025 봄 소풍 딸기 체험’을 진행하였습니다. 인근에 위치한 딸기 농장을 방문하여 딸기 따기 및 나만의 케이크 만들기 체험을 하며 자유시간을 만끽하였고, 모두가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겨우내 움츠렸던 어깨를 펴듯 여성들은 딸기 따기 체험을 통해 에너지를 발산하였고, 자신의 실력을 마음껏 뽐낼 수 있었던 케이크 만들기 체험은 서로를 칭찬하고 독려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봄 기운 가득한 딸기 농장에서 딸기에 대한 이야기, 소소한 일상 등을 나누며 소통하는 시간은 힐링이었고, 딸기의 달콤함과 상큼함을 맛보며 오감으로 봄의 정취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대다수의 이주 여성들은 딸기 농장 방문이 처음이었다며 즐겁고 유익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었음에 감사와 즐거움을 표현하였고, 만족도 조사 결과 이러한 야외 활동 프로그램이 계획된다면 또 다시 참여하고 싶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센터 품에서는 이주 여성들의 정서적 지지를 도모할 수 있도록 야외 활동과 체험활동을 접목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