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여성연대 사무국장 성희영 2016년 일명 깔창생리대 기사가 난 이후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에 대한 지원책이 마련되어 시행중이다. 하지만 이런 선별적 혜택은 예민한 청소년기의 청소녀의 상태를 감안했을 때, 우리 집의 낮은 소득을 드러내야 하는 상황이 얼마나 문제가 있는지 이번 경기여성연대 주최로 진행된 7개 지역토론회(경기도 성평등기금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사업)를 진행하면서 다시 한 번 확인했다. 사생활이 보호되지 않는 이런 선별적 혜택을 넘어서 월경용품 보편지급의 정책이 필요하다. 경기도 여주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