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산드라 보통 절박한 상황 하에 있는 사람은 쓴 약을 삼켜야 한다. 이것이 필리핀 여성들이 한국에 와 있는 가장 일반적인 이유 중 하나다. 우리는 부양해야 할 가족이 있다. 그들은 아무리 삶이 힘들어도 살아야 한다고 말한다. 필리핀의 가족을 떠나는 것은 큰 희생이다. 하지만 그러한 희생과 힘든 일이 좋은 삶을 보장해주기 충분하지 않다면 어떨까? 나에게 좋은 삶이란 화려한 무언가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좋은 삶이란 자존감과 자부심이다. 존엄성이다. 내 이름은 알렉산드라, 나에겐 두 명의 형제
<인신매매 일본 실태조사 결과 발표 및 쟁점 토론회 :예술흥행비자 소지 여성 인권을 중심으로> 일시. 2016.2.23.(화), 오후 2시 장소. 정동 프란치스코 교육회관 212호 공동주최. 법조공익‘나우’, E-6-2비자 대안 네트워크 [공익법센터 ‘어필’/공익인권 법재단 ‘공감’/국제이주기구(IOM)한국대표부], 두레방 외국인성매매피해여 성지원시설[쉼터], 두레방 [상담소], 성매매 문제 해결을 위한 전국연대, 여성 인권지원센터‘살림’, 전북여성인권지원센터, 재단법인‘동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