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레방 상담소&쉼터…….협동 구조 지원 자발적 성매매여성? 인신매매 피해 여성! 2019년 1월 중순, 태국대사관 민원을 통해 “경북과 부산에 있는 태국 마사지업소에서 이주여성들이 성매매를 강요받고 있다”는 제보가 들어왔습니다. 긴급한 상황으로 판단, 바로 여성가족부 인권보호팀(아래, 여가부) 측에 의뢰·구조지원을 요청했습니다. 여가부의 사전조사 후, 현장 경찰서와 출입국관리사무소에 연이어 인력지원을 요청했고, 두레방 상담소와 쉼터가 두 팀으로 나눠 함께 구조지원을 실시했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