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 없는 합동점검 -센터품 티제이- 여성가족부는 2014년부터 관계 부처 및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하여 외국인전용유흥음식점에 대한 점검을 주관해 왔습니다. 이 점검은 E-6-2 비자를 통해 입국한 이주여성들이 외국인전용유흥음식점에 고용되어 성착취 및 노동력 착취와 같은 인권 침해를 겪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되었습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점검이 일시적으로 중단되었으나, 2023년부터 재개되었습니다. 점검 대상 업소는 ‘외국인’을 상대로 영
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여성가족부 폐지라는 낮은 성인식 수준에서 조직 개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현존하는 성차별을 해소하고 성평등 정책을 실현하기 위한 전담 독립부처가 필요합니다. 이러한 조직 개편에 맞서 여성폭력 방지 전담부처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목소리를 높이기 위해 7일(목) 오후 2시에 집회가 시작되었습니다. 현장에는 총 553개의 여성폭력 피해지원단체가 함께 했으며, 온/오프라인을 통하여 전국에서 천 여 명이 넘는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두레방 또한 그 자리에 함께 하며 여성폭력 방지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