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여성인권상담센터-품 직원 채용 공고 [평택여성인권상담센터-품]에서는 성착취 피해 보호를 위한 상담과 관련 지원 활동을 위한 전문인력을 아래와 같이 채용하고자 하오니 많은 지원바랍니다. 2023년 2월 16일 평택여성인권상담센터 품 [평택여성인권상담센터-품]은 성착취 피해 보호를 위한 상담과 관련 지원 활동하는 상담센터로서 [두레방]이 경기도 평택시로부터 수탁하여 2021년 12월부터 운영하고 있습니다. 1. 모집부문 : 총 1명 채용분야 인
‘센터품’의 남다른 개소식 방문기 *두레방친구 소현 지난 6월 29일과 30일, 양일에 걸쳐 ‘평택여성인권상담센터 품’ 개소식이 있었습니다. 평택역 인근의 성매매피해 여성들을 지원하는 상담소를 준비하게 되었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어, 궁금해 하던 차였습니다. 무궁화호를 타고 평택역에 도착한 뒤, 평택역에서 차로 10분 거리, 논밭 샛길을 달려 팽성 표지판을 따라 2차선 조용한 마을 도로에 접어들더니 곧 길가에서 조금 안쪽으로 들어간 곳에 짙은 회색의 창이 크게 나 있는 2층 건
‘내 일’ *평택여성인권상담센터품 활동가 지나 반성매매활동가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활동한지 벌써 두 달이 되어가고 있다. 성매매가 불법인 대한민국에 사는 많은 사람들이 성매매라는 불편한 진실 앞에 현실을 외면하면서 살아가고 있다. 이 곳 평택은 아주 오래된 성매매집결지가 있다. 원주민들 사이에는 그냥 ‘아가씨골목’이라고 칭하며 머지않아 개발될 것이라는 막연한 기대감이 있다. 평택여성인권상담센터품(아래, 센터품) 활동가로 임하기 전에는 나 역시 성매매는 불법이니까 곧 없어지겠
두레방은 기지촌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성매매 문제와 군사주의로 인한 폐해들, 특히 기지촌 성산업에 유입된 여성들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노력해 온 단체입니다.현재 두레방 부설 기관 ‘두레방 외국인여성지원시설’(두레방쉼터)은 성매매피해 이주여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상담과 지원, 숙식 제공, 프로그램 지원, 인권향상 운동 등)을 하고 있습니다. 두레방 외국인여성지원시설과 함께할 활동가를 모집합니다.모집 부문: 상담원 1명 (국적 무관), 정규직, 3개월 수습 기간1. 주요 업무: 2. 자격조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