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레방상담소 활동가: 조이스 코로나19 팬데믹 내내 두레방 상담소에서는 기존에 해왔던 상담과 지원 활동에 더해서 코로나19로 인해 내담자들이 업소에서 일하면서 겪는 어려움, 실직 상태, 지역 이동 등에 대한 상담을 많이 하게 되었다. 업소의 장기휴업으로 인해 경제활동이 절실해진 내담자들도 있었고 집합금지 명령을 어기며 운영하는 업소에서 일할 수밖에 없어 불안해하거나 업소에서 코로나 감염에 노출될 것을 걱정하는 내담자들도 있었다. 내담자들에게 코로나 관련 지역 소식과 사회적 거리두기 규칙과 정보를 전하는
[노둣돌] <‘이방의 여인들’과 ‘캠프 아리랑’: 아시아여성 혐오와 전쟁>(The Women Outside and Camp Arirang: Anti-Asian Misogyny and War) 참여 2021년 7월 30일 (미국 뉴욕 시간 7월 29일) 두레방은 한인사회 발전을 위한 ‘노둣돌’(Nodutdol for Korean Community Development), 대안 영상 비영리단체 ‘제 3세계 뉴스릴’(Third World Newsreel)과 한국정책연구소(Korea Policy Ins
두레방쉼터 김태정 소장은 지난 2021년 2월 평택시사신문 [시사기고-두레방이야기]를 시작으로 현재 [김태정의세상돋보기] 꼭지를 맡아 연재중에 있습니다. 매월 해당 기고란을 통해 성착취피해 당사자의 삶 이야기, 기지촌여성을 위한 정책 필요성, 이주여성 당사자 활동가의 중요성 등등, 적극적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내고 있는 것인데요, 두레방 뉴스레터 독자들도 같이 보실 수 있도록 해당 연재글을 추려서 순차적으로 공유해 보고자 합니다. *두레방쉼터 소장 김태정 재난은 모든 ‘사람’에게 위협이다. 그러므로 재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