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밭교회 봉사팀, 의정부 두레방센터 환경개선 위해 나서…
새밭교회 봉사팀(담당: 국내선교부 김규현 장로)은 지난 11월 10(토)~11(일)일 양일간 의정부 두레방센터를 방문해 주거환경개선서비스를 실시했다.
새밭교회(기장, 담임목사 목익수)의 지원으로 이뤄진 이번 일정은, 봉사자 약15명이 직접 방문하여 낡고 노후된 전선을 보수하고 콘센트를 교체 설치하는 등 전기관련 불편을 해결해 주었고, 무엇보다 평소 절실했던 외벽 페인트 칠 작업과 대청소를 진행했다.
특히, 두레방센터 내부 복도 한편에 자리 잡고 있던 낡은 벽화를 말끔히 재현해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내게 만들었다.
이에 새밭교회 국내선교부 김규현 장로는 “우리 봉사팀 주로 지역 내에 주거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수리, 주거편의시설개선, 주거위생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봉사를 실시한다. 이번에 특별히 두레방과 인연이 닿아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감사하고 행복하다”고 전했다.
***이 지면을 빌어서, 환절기 급격한 날씨변화에도 굴하지 않는 새밭교회 봉사자들의 따스한 온정의 손길에 다시 한 번 감사 인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