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필리핀데이 잘 마쳤습니다.
6월 15일두 번째 필리핀데이파티에 참석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이번 파티는 커뮤니티 구축, 임파워먼드와 즐거움을 함께하기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참석해주신 두레방언니들, 필리핀친구들, 후원활동가들 그리고 두레방 스텝전원이 즐겁고 재미있었던 파티이었길 바랍니다. 아참 우리 두레방 노래자랑에서 G&TT가 일등을 하였습니다. 너무너무 축하합니다. ^^
이번 필리핀데이 파티는 어매이징팀 옝, 자이다, 조이 그리고 프리츠 이들 네 사람 덕분에 이처럼 성공적인 필리핀데이 파티를 만들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번 파티에서 그들의 노래는 우리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하지만 올해 본국으로 돌아간 글랜다의 빈자리가 크게 느껴지기도 하였습니다.
두레방과 모두를 위해 기도해주신 Pat신부님과 장빈목사님 감사드립니다. 평택두레방쉼터의 스텝들과 함께하는 필리핀친구들은 먼 거리임에도 불구하고 참석해 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한국전통사물놀이팀 ‘일과 놀이’ 멤버의 멋진 사물판굿 공연, 우리의 인생에 대한 궁금증을 타로카드로 풀어주신 젬마선생님, 친구들의 노래반주를 해주신 이승호 목사님 모두모두 감사드립니다. ^^
준비부터 뒷마무리 그리고 더운 날 불앞에서 핫도그를 만들어주신 경수, 아침, 공동사회를 멋지게 해주신 Tom, 끝까지 함께 해주신 정희, 이고운 모두들 너무나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여성국제연대행동네트워크에서 작년과 같이 커다란 후원을 해주셨습니다. 그 후원으로 이번 두 번째 필리핀데이파티도 성공적으로 끝낼 수 있었습니다. 너무나 감사드리며 다음번 파티에 함께 하길 바랍니다. ^^
더웠던 일요일 두레방 필리핀데이파티에 참석해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그럼 내년 6월에 또 뵙겠습니다. ^^
더웠던 일요일 두레방 필리핀데이파티에 참석해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그럼 내년 6월에 또 뵙겠습니다. ^^
2. 한국 기지촌여성 국가손해배상청구소송 기자회견이 있었습니다.
“저는 김정자(가명)입니다. 올해 예순넷입니다. 큰 지병은 없지만 요즘 무릎관절이 좀 아픕니다. 적지 않은 나이지만 오늘 꼭 하고 싶은 얘기가 있어 이렇게 인터뷰에 나섰습니다. 저는 미군 위안부였습니다. 기지촌으로 인신매매되어 평생을 미군한테 당하면서 억울하게 살아왔지만 아무도 저와 제 동료들의 이야기를 들어주지 않았습니다. 자발적으로 일한 거 아니냐는 색안경만 끼었어요…
그래서 용기를 냈습니다. 우리는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시작했습니다.”
기자회견문을 보시려면 여기로
3. E-6 비자 이주노동자 인권실태와 개선방향 토론회 있습니다.
2014년 7월 18일 금요일 오후 2시 새정치민주연합 장하나 , 유은혜 국회의원, 이주공동행동 , 두레방이 함께 주최한 ‘E-6 비자 이주노동자 인권실태와 개선방향’이란 주제로 토론회가 진행되었습니다.
자료집을 보시려면 여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