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두레방쉼터&센터품, 평택평화센터와 함께 한 미군기지 평화순례 지난 6월 8일(수) 두레방쉼터와 평택여성인권상담센터품 활동가들이 평택평화센터를 찾았습니다. 대추리평화마을 안에 위치한 평택평화센터는, 평택미군기지확장저지 투쟁에 함께 해 온 분들의 뜻을 이어 평택지역에서 미군문제를 일상적으로 다루는 평화운동단체입니다. 이곳에서, 미국의 군사화를 위해 오랜 역사를 갖고 일구어온 땅(무려 285만평)을 빼앗긴 대추리마을 이야기와 미국이 전세계에 세운 기지 중 최대 규모인 평택 험프리 미군기지에 대한 이
‘센터품’의 남다른 개소식 방문기 *두레방친구 소현 지난 6월 29일과 30일, 양일에 걸쳐 ‘평택여성인권상담센터 품’ 개소식이 있었습니다. 평택역 인근의 성매매피해 여성들을 지원하는 상담소를 준비하게 되었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어, 궁금해 하던 차였습니다. 무궁화호를 타고 평택역에 도착한 뒤, 평택역에서 차로 10분 거리, 논밭 샛길을 달려 팽성 표지판을 따라 2차선 조용한 마을 도로에 접어들더니 곧 길가에서 조금 안쪽으로 들어간 곳에 짙은 회색의 창이 크게 나 있는 2층 건
*김태정 소장(평택여성인권상담센터품) 기지촌여성 당사자들에게 명예회복과 피해보상이 이뤄질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이 주어지길 바란다 기지촌 ‘미군위안부’ 국가청구소송 대법원의 최종 판결 촉구와 지원 체계 입법화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이 지난 6월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열렸다. 지금으로부터 약 8년 전인 2014년 6월 25일 더 이상 침묵하지 않겠다는 결의로 용기 낸 122명 기지촌여성 당사자들은 국가를 상대로 ‘기지촌 미군위안부 국가손해배상청구소송’을 시작했다. 그리고 기지촌
Act on the Punishment of Arrangement of Commercial Sex Acts Article 11 (Special Cases concerning Foreign Women) ① When a foreign woman files a report on any offense prescribed in this Act or a foreign women is investigated as a victim of sexual traffic, an order for compulsory
무더운 여름, 다시 성행하는 코로나로 인하여 많은 언니들을 만날 수 있을까 걱정과 함께 기대를 품고 언니들을 만나러 떠났습니다. 이번 아웃리치에는 칼로리 걱정없는 달콤한 곤약 젤리와 자가검사키트를 전달하였습니다. 물품을 건네며 인사를 하면 웃으면서 반겨주는 언니들을 보면서 조금씩 좁혀지는 거리가 느껴집니다. 다음 아웃리치가 정말 기대되네요!
Exemption from the obligation to notify illegal aliens (Immigration Act) Article 84 (Obligation to Notify) ① Any public official of the State or local government finds a person falling under any subparagraph of Article 46 (1) or a person deemed to have violated this Act, in the course
Ongoing 8-Year Compensation Lawsuit for Camptown Women, Looking Forward to a Fair Ruling <Press conference calling for legislation for camptown women> “Deferred justice is not justice.” A press conference was held in front of the National Assembly building at 11 a.
written by durebang hanul On Monday, June 27th, I went to Deokjeong Station for a campaign today! ♪(▽▽)) It rained a lot during the last campaign, and it rained a lot again for this one. I really wanted to do a campaign outside without rain, so it was a bit disappointing to hav
[경기아동협의회 덕정역 캠페인] 후기 두레방 상담소, 페페 6월 27일 월요일, 오늘은 덕정역으로 캠페인을 다녀왔습니다 ! ♪(´▽`) 지난 번 캠페인 때도 비가 많이 왔는데 오늘도 비가 참 많이 왔습니다. 비가 오지 않으면 야외에서 캠페인을 꼭 하고 싶었는데 조금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새로 준비한 어깨띠가 시간에 맞춰 딱 도착해서 아주 기분좋은 출발이었습니다. 오늘은 활동가 페페와 원장님, 그리고 인턴 하늘과 함께 다같이 함께했어요! (≧∇≦) 덕정역에는 경기북부 성폭력, 가정폭력 상담소에서 나온 선생님
5월의 공동식사 *두레방상담소 활동가 페페 지난 5월 6일 오후 12시, 어버이날 기념으로 공동식사를 진행했습니다. 코로나 이후 처음으로 진행된 행사였어요~! (❁´◡`❁) 오랜만에 열린 행사라 그런지 언니들 대부분이 흔쾌히 참여했답니다. 언니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아침부터 두레방 활동가들이 바쁘게 움직였어요. 샌드위치 재료를 꺼내서 다 같이 빵과 채소를 썰었습니다. 만드는 동안 ‘괜히 만든다고 했나?’ 잠깐 생각해보기도 했지만 다 만들고 보니까 너무 뿌듯한 순간이었어요. 치킨, 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