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 다시 성행하는 코로나로 인하여 많은 언니들을 만날 수 있을까 걱정과 함께 기대를 품고 언니들을 만나러 떠났습니다. 이번 아웃리치에는 칼로리 걱정없는 달콤한 곤약 젤리와 자가검사키트를 전달하였습니다. 물품을 건네며 인사를 하면 웃으면서 반겨주는 언니들을 보면서 조금씩 좁혀지는 거리가 느껴집니다. 다음 아웃리치가 정말 기대되네요!
Exemption from the obligation to notify illegal aliens (Immigration Act) Article 84 (Obligation to Notify) ① Any public official of the State or local government finds a person falling under any subparagraph of Article 46 (1) or a person deemed to have violated this Act, in the course
Ongoing 8-Year Compensation Lawsuit for Camptown Women, Looking Forward to a Fair Ruling <Press conference calling for legislation for camptown women> “Deferred justice is not justice.” A press conference was held in front of the National Assembly building at 11 a.
written by durebang hanul On Monday, June 27th, I went to Deokjeong Station for a campaign today! ♪(▽▽)) It rained a lot during the last campaign, and it rained a lot again for this one. I really wanted to do a campaign outside without rain, so it was a bit disappointing to hav
[경기아동협의회 덕정역 캠페인] 후기 두레방 상담소, 페페 6월 27일 월요일, 오늘은 덕정역으로 캠페인을 다녀왔습니다 ! ♪(´▽`) 지난 번 캠페인 때도 비가 많이 왔는데 오늘도 비가 참 많이 왔습니다. 비가 오지 않으면 야외에서 캠페인을 꼭 하고 싶었는데 조금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새로 준비한 어깨띠가 시간에 맞춰 딱 도착해서 아주 기분좋은 출발이었습니다. 오늘은 활동가 페페와 원장님, 그리고 인턴 하늘과 함께 다같이 함께했어요! (≧∇≦) 덕정역에는 경기북부 성폭력, 가정폭력 상담소에서 나온 선생님
5월의 공동식사 *두레방상담소 활동가 페페 지난 5월 6일 오후 12시, 어버이날 기념으로 공동식사를 진행했습니다. 코로나 이후 처음으로 진행된 행사였어요~! (❁´◡`❁) 오랜만에 열린 행사라 그런지 언니들 대부분이 흔쾌히 참여했답니다. 언니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아침부터 두레방 활동가들이 바쁘게 움직였어요. 샌드위치 재료를 꺼내서 다 같이 빵과 채소를 썰었습니다. 만드는 동안 ‘괜히 만든다고 했나?’ 잠깐 생각해보기도 했지만 다 만들고 보니까 너무 뿌듯한 순간이었어요. 치킨, 피자,
< 반성매매와 함께 날아 오르기 > *페페(두레방 상담소 활동가) ‘안녕하세요!’ 매일 힘찬 인사와 함께 두레방 상담소로 출근하고 있습니다. 저는 두레방 상담소에 입사한 지 이제 막 두 달 차가 된 신입 활동가 페페입니다. 반성매매 역사의 과거를 거쳐 현재하는 두레방에서 반성매매 활동가라고 말할 수 있어 정말 기쁩니다. 두레방과 함께한 지난 한 달 동안 저에게는 정말 많은 일이 있었는데 그 일들을 조금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먼저, 저는 매일 언니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언니들과 안부 인사를 건네
[두레방 상담소/사무국] 1.보다 합동아웃리치 2022년을 맞이해서 여성인권센터 보다와 두레방 상담소가 뭉쳤습니다. 분기별 총 4번의 합동 아웃리치를 계획했고 4월 14일 목요일에 처음으로 합동 아웃리치를 진행했습니다. 집결지 내에서 4개의 팀으로 나눠져 산업형 성매매 업소를 방문하고 상담소의 지원 내용을 담아 덧버신, 퍼프, 라이터 등을 언니들에게 전달하였습니다. 합동 아웃리치가 처음이라 낯설고 어색했지만 반성착취를 향한 두 단체의 뜨거운 열정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2. 불어라봄바람 평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