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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불어라 봄바람 평화 순례길 중에 두레방 방문하다!

2022년 4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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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를 위해 내딛는 발걸음, 불어라 봄바람 평화 순례단이 40일의 순례길에 올랐습니다. 자본과 권력에 굴복하지 않고 차별없는 세상, 모든 생명 함께 살아갈 세상, 평화를 준비하는 세상, 비정규직 없는 세상을 위한 힘찬 발걸음 중 4월 18일(월) 오후 1시에 두레방을 방문하여 뜻 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약 1시간 동안 두레방 원장님이 두레방은 어떤 공간인지 이야기하고 두레방이 지켜온 평화의 역사를 함께 살펴보았습니다. 이후에는 과거 기지촌의 흔적을 찾아 빼뻘마을을 다같이 걷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미군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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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회] 성평등 관점의 여성폭력 방지 전담부처 반드시 필요하다!

2022년 4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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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여성가족부 폐지라는 낮은 성인식 수준에서 조직 개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현존하는 성차별을 해소하고 성평등 정책을 실현하기 위한 전담 독립부처가 필요합니다. 이러한 조직 개편에 맞서 여성폭력 방지 전담부처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목소리를 높이기 위해 7일(목) 오후 2시에 집회가 시작되었습니다. 현장에는 총 553개의 여성폭력 피해지원단체가 함께 했으며, 온/오프라인을 통하여 전국에서 천 여 명이 넘는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두레방 또한 그 자리에 함께 하며 여성폭력 방지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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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기록] 미등록 이주여성과 코로나19

2021년 11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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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레방상담소 활동가: 조이스 코로나19 팬데믹 내내 두레방 상담소에서는 기존에 해왔던 상담과 지원 활동에 더해서 코로나19로 인해 내담자들이 업소에서 일하면서 겪는  어려움, 실직 상태, 지역 이동 등에 대한 상담을 많이 하게 되었다. 업소의 장기휴업으로 인해 경제활동이 절실해진 내담자들도 있었고 집합금지 명령을 어기며 운영하는 업소에서 일할 수밖에 없어 불안해하거나 업소에서 코로나 감염에 노출될 것을 걱정하는 내담자들도 있었다. 내담자들에게 코로나 관련 지역 소식과 사회적 거리두기 규칙과 정보를 전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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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후기]‘진짜’ 성교육을 위한 고민의 시간

2021년 6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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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예훈(산부인과 의사, 성적권리와 재생산정의를 위한 센터 셰어(SHARE)) 안녕하세요. 먼저 제 소개를 간단히 드리자면 산부인과 의사이고 제가 속한 단체인 성적권리와 재생산정의를 위한 센터 셰어(SHARE, center for Sexual rigHts And Reproductive justicE)를 통해 두레방과 연결되어 2019년 겨울부터 올해까지 두레방 상담소와 쉼터에서 총 4차례의 성교육을 진행해 왔습니다. 저는 활동을 하면서 진료실 밖에서 성교육을 할 기회가 종종 있는데요, 진료할 때에도 마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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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회복프로그램] 두레방쉼터 친구들과 작은 부엌에서, 옹기종기…

2021년 6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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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레방쉼터 공예프로그램 강사 이윤정 저는 다양한 연유로 한국에 사는 아시아계 이주민 친구들을 더러 사귀는 사람입니다. 한 미술 단체에서 일하다가 그만두는 끝자락에 우리나라로 온 아시아계 노동자들, 또는 결혼을 통해 정착하신 분들과 그림 그리는 프로그램을 하게 되었던 것이 그 시작이었습니다. 결혼하고 안성에서 살고 있던 저는, 두레방 쉼터와 인연이 닿아 그곳의 친구들을 만나 종종 미술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최근, 쉼터 친구들이 저희 작업실에 놀러왔습니다. 주로 이주민들이 모이는 곳으로 제가 가서 미술활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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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터입소자 J, “세월호 7주기, 추모 리본 만들기에 참여하다”

2021년 6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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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4월 16일 제주도행 여객선이 침몰되었고 승선한 고등학생들과 많은 사람들이 사고를 당한 안타까운 사건이 있었다. 그리고 2021년 4월, 세월호 침몰사고가 발생한 지 7주기가 되는 해 이다. 사고에 대한 진상이 밝혀진 것 없이 7년이란 긴 시간이 흘러다는 것이 놀라웠다. 세월호 희생자를 추모하는 여러 활동 중 노란 리본을 만드는 데 참여하였다. 노란색 리본에 대한의미를 알고 깜짝 놀랐다. 노란 리본은 무사귀환을 바라는 상징으로, 세월호 사고 당시 배에 갇힌 모든 사람들을 찾으려고 노력하였고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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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여성을 위한 가정폭력 상담원 교육후기] “100시간의 여정”

2021년 6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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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레방상담소 원장 김은진 두레방 활동가들의 강력한 추천을 받아 4/9~6/4까지 매주 금·토 총 34강의 교육을 받는 100시간의 여정에 발을 들여놓았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긴 시간의 교육동안 내가 한 일이라고는 오랜만에 머리로, 눈으로, 가슴으로 들어오는 수많은 지식과 정보의 홍수 속에 빠져 정신없이 허우적거렸다는 것이다. 다른 하나는, 나의 한계를 절실히 깨달았으며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지극히 제한적이고, 나에게는 힘이 없다는 사실을 확인했을 뿐이다. 그럼에도 상담소 원장이기 전에 한 사람의 상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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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가이야기]2020년 두레방활동을 돌아보며…

2021년 1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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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가 민(두레방 상담소) 작년 이맘때쯤엔 내가 활동가로서 일하게 될지 상상도 못했다. 사실, 활동가는 어떤 분야의 전문적이고 특별한 사람들로 나와는 거리가 멀다고 여겨왔던 것 같다. 그래서 두레방에서의 활동은 나에게 있어 굉장히 큰 용기가 필요했다. 2월쯤 두레방활동가 모집공고를 접한 뒤, 홈페이지를 둘러보면서 두레방과의 인연은 시작되었다. 당시 기지촌여성이나 군사주의 이슈를 잘 알지 못했지만, 자석이 끌어당기듯 알 수 없는 이끌림이 나를 잡아당겼다. 코로나사태로 면접이 계속 연기되었고, 오랜 기다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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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여성 이야기]태국 사원에서 공덕(功德)을…

2020년 1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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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이주여성 L&E (본 글은, 두레방 쉼터의 L과 E 두 분의 글을 취합해 구성되었습니다) 우리는 태국에 있는 가족을 부양하려고 한국에 오게 되었다. 마사지로 한국에서 일할 수 있다는 말을 믿고 이곳에 왔지만 우리의 바람과는 다르게 한국은 지옥 같은 곳이었다. 여러 힘든 일을 겪어야 했던 한국생활은 우리의 삶에 많은 상처를 주었고 평생 아픈 기억을 만들었다. 그러던 중 지난 9월, 우리의 상황을 태국에 있는 친구에게 알렸고 그 친구가 두레방 쉼터 관련 정보를 주었다. 우린 두레방 쉼터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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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가이야기]“있는 그대로 수용하며 즐기는” 두레방에서의 첫 크리스마스

2020년 1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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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가 정예진(두레방 쉼터) 작년 12월 14일, 처음으로 두레방 쉼터에서 진행하는 크리스마스파티에 함께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한국에는 명절이 따로 있어서인지 크리스마스 하면 커플들이 함께 보내는 시간이라고 생각하기 쉬운데 우리와 함께하고 있는 분들의 문화는 달랐습니다. 다들 12월 달이 시작되기 전부터 크리스마스에 대한 설렘 그리고 가족들과 함께하지 못하는 서운한 마음이 교차하는 가운데 있었습니다. 바쁜 일정 속에서 크리스마스파티를 구성하였습니다. 카드를 만들고 파티 장소를 섭외하고 음식을 정하고 게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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