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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출입국은 당장 단속을 멈추라

2016년 12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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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레방은 지난주 보산동의 두레방 회원으로부터 보산동 외국인전용클럽 일대에 출입국의 단속이 있었다는 소식을 전해 들었다. 여권을 스캔할 수 있는 기계를 가지고 여권에 붙어있는 E-6비자를 떼었다 붙였는지 일일이 확인하여 몇몇 여성들을 연행해갔다는 것이다. (필리핀 기획사들이 필리핀노동청의 공식 인증을 받지 않은 경우 해외취업증명서를 받을 수가 없는데 이 증명서 없이 E-6 비자만 가진 여성들은 필리핀에서 출국할 때 문제가 생긴다. 하여 기획사들이 요즘 선호하는 방식이 제3국을 거쳐 한국에 입국하게 하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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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인신매매의 피해자일 수 있지만 또한 각자 마음의 피해자이기도 하다. We can be victims of human trafficking, but we can also be victims of our own minds

2016년 11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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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드라 Alexandra   The year 2016 has been rough to Filipina workers in Korea. Some of them were deported, detained, and held by Immigration. 2016년은 한국에서 일하고 있는 필리핀 여성에게 힘든 한 해였다. 일부는 추방당했고 일부는 감금당했으며 출입국에 붙잡혔다. Did we make mistakes? Yes, but do we deserve those consequences? 우리는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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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레방데이를 함께 보내면서…

2016년 11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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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   이른 추위가 찾아온 가을날 주말, 나는 두레방데이 행사에 가기 위해 세 번의 버스 환승을 했다. 서울 북쪽의 외곽 지역, 그것도 기지촌을 찾아 떠나는 초행길이 굉장히 멀게만 느껴졌다. 더구나 낯선 장소에서 나는 더 낯선 사람들을 마주할 터였다. 두레방에서 활동을 하는 친구도 있고, 여성 성매매나 성폭력 등 관련 일을 하는 친구들도 많이 있다. 그런 나에게 ‘기지촌 여성’이란 단어는 낯선 것일 수 없었지만, 인식적 차원에서 안다는 것 이상의 것, 즉 그녀들을 직접 만나서 그녀들과 삶의 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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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THINGS I LEARNED IN KOREA 내가 한국에서 배운 10가지

2016년 9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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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After a year and a half in Korea, I decided that it was time to move on to more important plans; plans that were put on hold in order to go to Korea, and plans that I finalized within a few months of staying in Korea. The decision to go home didn’t come as easy as I t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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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일하는 필리핀 여성들의 숨겨진 이야기 Behind the story of a Filipina who works in Korea

2016년 9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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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드라   보통 절박한 상황 하에 있는 사람은 쓴 약을 삼켜야 한다. 이것이 필리핀 여성들이 한국에 와 있는 가장 일반적인 이유 중 하나다. 우리는 부양해야 할 가족이 있다. 그들은 아무리 삶이 힘들어도 살아야 한다고 말한다. 필리핀의 가족을 떠나는 것은 큰 희생이다. 하지만 그러한 희생과 힘든 일이 좋은 삶을 보장해주기 충분하지 않다면 어떨까? 나에게 좋은 삶이란 화려한 무언가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좋은 삶이란 자존감과 자부심이다. 존엄성이다. 내 이름은 알렉산드라, 나에겐 두 명의 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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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생존자 중심 접근방법에 초점두기와 그것을 가로막는 장애물에 대한 제고 Focusing on a Victim/Survivor-Centered Approach and Revisiting South Korea’s Obstacles

2016년 7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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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스  Joyce  (두레방 활동가, Durebang Staff)   지난 달 나는 유엔훈련연구기구 제주국제연수센터(JITC)와 발리 프로세스 지원 사무소(Regional Support Office of the Bali Process; RSO)가 공동 주최한 “피해자 중심 접근방법 강화: 아태지역의 인신매매 피해자 식별, 지원 및 보호” 워크숍에 참여했다. 워크숍은 아태지역 NGO 활동가들과 정부기구 담당자들이 역량강화 트레이닝을 통해 인신매매 문제에 대해 검토하고 토론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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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등록 이주여성으로 한국에서 살아간다는 것은 by L ①

2016년 5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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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달 뉴스레터부터는 또 다른 이주여성의 글을 싣습니다. 현재 연재를 하고 있는 M(E-6 비자 소지자로 현재 클럽에서 일하고 있는 중)이 클럽에서 일하는 것을 중심으로 한 한국살이를 얘기한다면 L(바파인 등의 인권문제로 클럽을 도망쳐 현재 미등록으로 한국에 거주)은 미등록 이주여성으로 한국에 산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에 대해 우리와 대화를 해나가 예정입니다. 두레방의 이주여성 관련 활동은 클럽에서 현재 일하고 있는 여성들과 이렇게 이탈한 여성들을 모두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I’ve b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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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회 <인신매매 일본 실태조사 결과 발표 및 쟁점 토론회: 예술흥행비자 소지 여성 인권을 중심으로> 참가후기

2016년 3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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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민 (두레방, jungmin.duck@gmail.com)   지난 2월 <인신매매 일본 실태조사 결과 발표 및 쟁점 토론회: 예술흥행비자 소지 여성 인권을 중심으로> 토론회가 진행되었다. 이 토론회는 E-6-2비자 대안 네트워크에서 작년 9월 일본으로 인신매매 실태조사를 다녀온 후 일본의 사례를 통해 우리가 고민하고 고려해야 할 점에 대해 논의하고자 마련한 자리이다. E-6-2비자 대안 네트워크는 E-6-2비자(예술흥행비자)로 한국에 입국한 외국인 여성들의 인권침해 상황을 개선하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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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Life in South Korea Ⅵ

2016년 3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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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한국으로 입국하는 것은 쉽지가 않다. 한국으로 가겠다고 결정하는 것 자체도 어렵고 그 과정은 복잡하다. 한국행을 결정하는 주요 이유는 항상 더 나은 삶을 기대하기 때문이다. 물론 필리핀에서도 일자리를 찾을 수는 있지만 돈을 많이 벌 수 있다고 장담하기 어렵다. 공과금을 낼 정도로는 충분할지 몰라도 가족을 부양하고 미래를 위해 저축을 해야 한다는 부담을 생각하면 장기간 가족과 떨어져 지내야만 할지라도 해외로 나가는 방법이 타당하다. 심지어 학위 소지자조차도 필리핀에서 일자리를 구하기 어렵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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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Life in South Korea Ⅴ

2016년 1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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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은 크리스마스를 가장 길게 즐기는 나라로 알려져 있다. 9월이 오면 상가들은 벌써부터 크리스마스 장식들을 걸어놓고 라디오에선 크리스마스 캐롤이 울려 퍼지기 시작한다. 12월은 항상 1년 중 가장 바쁜 달이다. 아이들은 병뚜껑으로 탬버린을, 우유캔으로 드럼을 만든다. 그리고 이웃집을 돌며 전통 크리스마스 노래를 부르고 과자나 동전 몇 닙을 받는다. 12월 16일부터 24일까지 9일 동안은 이른 아침 미사가 계속된다. 열성 신자들은 새벽 3시부터 일어나 아침 미사에 참석을 한다. 이른 아침 미사를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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