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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레방 소식

[성교육프로그램 참가자 소감] “성건강에 대한 나의 지식과 경험(My knowledge and experience about sexual health)”

2021년 6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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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내 건강에 대해, 특히 내가 감염되었거나 질병에 걸렸다는 사실을 다른 사람들에게 잘 말하지 않는다. 그들이 놀리지 않을까 염려되기 때문이다. 한국에서 산부인과에 간 것은 두레방과 함께 갔던 것이 전부다. 병원 간호사들과 의사들이 내 말을 이해하지 못할까봐 혼자 가는 것이 두려웠다. 의사에게 질문하기가 부끄러웠고, 그가 내게 질문할까봐 걱정되었다. 4월에 두레방에서 열린 성교육 수업에 참여하였다. 그런 수업에 참가한 것은 처음이었으나, 내 신체와 성생활에 대한 몇 가지 팁을 배우기 위해 함께 하기로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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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활동가 이야기] 내가 넓은 시야로 바라볼 수 있게 된 이유…

2021년 6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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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레방쉼터 활동가 슬슬 2021년 4월 두레방에 첫 입사를 하게 되었다. 그전까지 나는 평범한 회사를 다니는 직장인이었다. 오래전부터 남을 돕고 봉사하는 것에 보람 있어 하는 나 자신을 발견하게 된 것이 계기가 되어 이 일을 하기로 마음먹었고, 선한 일을 하고 싶다는 열정 하나로 다니던 회사를 퇴사했다. 두 달 동안 두레방 일을 하면서 든 생각은 이쪽 분야에 관심은 많았지만 반면 ‘아무 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일을 시작해 잘할 수 있을까’ 하는 두려움과 설렘이 공존했다. 코로나 여파로 아직 많은 경험을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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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여성을 위한 가정폭력 상담원 교육후기] “100시간의 여정”

2021년 6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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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레방상담소 원장 김은진 두레방 활동가들의 강력한 추천을 받아 4/9~6/4까지 매주 금·토 총 34강의 교육을 받는 100시간의 여정에 발을 들여놓았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긴 시간의 교육동안 내가 한 일이라고는 오랜만에 머리로, 눈으로, 가슴으로 들어오는 수많은 지식과 정보의 홍수 속에 빠져 정신없이 허우적거렸다는 것이다. 다른 하나는, 나의 한계를 절실히 깨달았으며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지극히 제한적이고, 나에게는 힘이 없다는 사실을 확인했을 뿐이다. 그럼에도 상담소 원장이기 전에 한 사람의 상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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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국회는 인신매매 범죄 처벌법을 조속히 제정하고, <인신매매·착취방지와 피해자보호등에 관한 법률안>을 향후 유엔 인신매매방지 의정서 수준으로 개정하라!

2021년 4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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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국회는 인신매매 범죄 처벌법을 조속히 제정하고, <인신매매·착취방지와 피해자보호등에 관한 법률안>을 향후 유엔 인신매매방지 의정서 수준으로 개정하라! <인신매매·착취방지와 피해자보호등에 관한 법률안>(이하 법)이 국회 심의를 거쳐 지난 3월 23일 제정되었다. 시민사회단체와 유엔 인신매매 특별보고관, 국가인권위원회 등이 법의 제정 취지인 “유엔 인신매매방지의정서의 이행 법률”로 이 법이 불충분함을 강력하게 피력하였음에도 매우 빠른 속도로 통과되었다. 인신매매특별법제정을위한연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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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 정부와 국회는 제대로 된 인신매매특별법 제정하라! [Statement] The government and the National Assembly should enact a proper special law on human trafficking!

2021년 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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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lish below) 정부와 국회는 제대로 된 인신매매특별법 제정하라!  2001년 대한민국은 미국무부가 제작한 [인신매매 보고서](U.S. 2001 Trafficking in Person Report)에서 3등급 국가로 지목되었다. 미국무부는 2001년부터 매년 인신매매 보고서를 제작하며 인신매매 수준의 심각성과 최저기준의 준수 정도에 따라 각 국을 1등급에서 3등급으로 분류한다. 그중 3등급은 법에서 규정하는 최저기준에 전적으로 부합하지도 않고 이를 위해 상당한 노력도 보이지 않는 국가인데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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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기록]코로나19와 기지촌 현장

2021년 1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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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활동가 조이스(두레방 상담소) 2020년 4월 목요일 밤. 동두천 기지촌 클럽 거리가 텅 비어있는 상태로 보이는 것은 처음이었다. 클럽 몇 군데 빼고, 거리의 클럽, 바(bar), 음식점, 가게들이 모두 문이 닫혀 있었기에 밤이면 늘 밝은 간판과 조명에 비추어져 있는 클럽 거리는 완전히 어두웠다. 길고양이들 빼고 거리에 아무도 없었다. 주한미군의 락다운(외출•외박 통제) 조치로 인해 미군들이 클럽을 다닐 수 없었다. 특히 평택 캠프 험프리스와 동두천 캠프 케이시의 기지촌 업소들은 2월말과 3월에 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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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가이야기]2020년 두레방활동을 돌아보며…

2021년 1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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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가 민(두레방 상담소) 작년 이맘때쯤엔 내가 활동가로서 일하게 될지 상상도 못했다. 사실, 활동가는 어떤 분야의 전문적이고 특별한 사람들로 나와는 거리가 멀다고 여겨왔던 것 같다. 그래서 두레방에서의 활동은 나에게 있어 굉장히 큰 용기가 필요했다. 2월쯤 두레방활동가 모집공고를 접한 뒤, 홈페이지를 둘러보면서 두레방과의 인연은 시작되었다. 당시 기지촌여성이나 군사주의 이슈를 잘 알지 못했지만, 자석이 끌어당기듯 알 수 없는 이끌림이 나를 잡아당겼다. 코로나사태로 면접이 계속 연기되었고, 오랜 기다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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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다시 시작입니다(Re-Start!)

2021년 1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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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진 원장(두레방 상담소) K 언니 사망신고를 하고 오는 날 하늘은 잔뜩 찌푸려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하나둘 눈송이가 날렸습니다. 그날은 S 언니가 퇴원하는 날이기도 했습니다. 1986년 설립 당시부터 두레방과 함께한 언니들이 두레방과 같이 나이 드시며, 눈송이 같이 스러집니다. 2014년 6월 25일에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시작했던 122명의 피해여성들 중 8명이 사망, 현재 114명이 되었습니다. 우리가 신발 끈을 조이고 다시 시작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참으로 힘겹고 어려웠던 2020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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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원교육 후기]성착취 근절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할까요?

2020년 12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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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레방에는 선주민 활동가와 이주민 활동가가 함께 하고 있습니다. 2020년, 태국인 활동가 ‘펀’ 님께서 지난 10월 한국여성진흥원에서 실시한 「성매매방지 상담원 양성교육(3기)」에 참여했는데, 짤막한 소감과 함께 묵직한 물음을 던져주었습니다.    *활동가 펀(두레방 쉼터) 두레방 쉼터에서 2년 여 근무했습니다. 그러던 지난 2020년 10월 훈련 세션에 참석할 기회를 얻어 「성매매방지 상담원 양성교육」을 받았습니다. 100 시간 동안 줌(ZOOM) 프로그램으로 교육받았습니다. 이 교육을 통해서 한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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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3월 14일
(~02/22) [평택여성인권상담센터 품] 활동가 채용합니다
2023년 2월 21일
[오프라인 강의] 구술사 시민강좌 참여자 모집 (~10/17)
2022년 10월 06일
(~채용시까지) [두레방 쉼터] 상담 활동가 채용합니다
2022년 7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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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레방 단신] 40회_상담소&센터품&쉼터 소식
2023년 1월 18일
[후기] 2022년 크리스마스 파티
2023년 1월 17일
[센터품] 영화 <보드랍게> 공동상영회 참여 후기
2023년 1월 17일
[센터품] 하반기 프로그램 기획 및 진행 소감
2023년 1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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